25일 가족간 접촉·타지역 관련 확진자 이어져
  • ▲ 코로나바이러스.ⓒ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캡처
    ▲ 코로나바이러스.ⓒ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캡처
    대전시 서구와 동구에서 확진자 가족으로부터 접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확진됐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10~20대, 50대인 772~774번은 가족인 609번과 619번과 접촉한 뒤 지난 11, 12일 각각 자가 격리 중 코로나19 검사에서 25일 확진됐다.

    동구 50대 가족인 775번과 776번은 같은 교회 신도인 761번과 접촉한 뒤 무증상을 보였으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2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구와 유성구 거주 20대인 777번과 778번은 경기 시흥 424번 관련 확진자로 25일 코로나 검사 결과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