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자 등 코로나 검사 결과 ‘양성 판정’
  • ▲ 국군화생방사령부 장병들이 대전시 동구 A초등학교 교실에서 코로나19 정밀 제독작업을 하고 있다.ⓒ대전시
    ▲ 국군화생방사령부 장병들이 대전시 동구 A초등학교 교실에서 코로나19 정밀 제독작업을 하고 있다.ⓒ대전시
    성탄절인 25일 대전에서 지인 등과 접촉한 자가 격리 중인 사람 등 4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20대인 768번과 769번은 지인인 경기 시흥 424번과 접촉한 뒤 지난 24일 콧물과 기침 등의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사 결과 25일 확진됐다.

    동구 70대 770번도 지인인 767번 관련 확진자로 지난 19일부터 근육통의 증상 발현으로, 771번(20대)는 627번과 접촉한 후 지난 14일부터 자가 격리 중 무증상을 보였으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