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저소득 학생에 15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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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생한방병원은 24일 대전 서구 월평1동 행정복지센터에 ‘제7회 자생 희망 드림’ 장학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서구에 따르면 김창연 자생한방 병원장은 “올해는 전국 28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한호동 월평1동장은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청소년들이 앞으로 학업에 정진하고 올바른 성장을 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도움을 주신 대전자생한방병원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대전자생한방병원의 희망 드림 장학금은 매년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가고 있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 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한편 이번 장학금음 월평1동 저소득 학생 3명이 수혜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