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든 저소득층 지원
-
MG 한밭새마을금고는 22일 대전 서구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기탁 성금은 서구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에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천순상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장종태 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요즘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MG 한밭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MG 한밭새마을금고는 2010년 서구와 지역 희망 공헌사업 MOU를 체결한 후 저소득층 지원과 자녀 장학금 지원, 사랑의 쌀 기부 운동, 경로당 난방비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