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동 731-1번지 일부 112면죽동 인근 주차난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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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23일부터 죽동 지역의 주차난과 불법 주차 해소를 위해 공한지에 조성한 임시공영주차장을 개방한다.22일 유성구에 따르면 죽동 인근 상권과 공동주택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에 따라 지난 11월부터 죽동 731-1번지 일부에 임시공영주차장을 조성을 완료했다.112면의 주차장은 주차장 내 가로등, 펜스 등을 설치해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했고, 소유자의 토지이용계획이 있기 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차장 개방 후에도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