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철민 국회의원.ⓒ장철민 의원실
    ▲ 장철민 국회의원.ⓒ장철민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링 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돼 국리민복 상을 받는다.

    17일 장철민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장 의원이 젊은 국감준비와 홍보 양 과정에서 새로운 소통 방식을 시도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휴업, 휴교로 돌봄 공백을 겪고 있는 부모들, 전기차 사용자들, 택배 물류창고 상하차 노동자 등 기존의 정치 지형에서 소외된 이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해 목소리를 대변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장 의원은 “위기에 빠진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실히 국정감사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책임감과 정책 능력을 보여주는 의정활동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장 의원은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청년, 장애인, 플랫폼 노동자, 비정규직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노동자들을 위한 구조적 대책을 주문하고, 기후 및 환경변화로 인한 새로운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적 과제를 제시하는 데 주력해왔다.

    36건의 보도자료를 발표해 총 354건이 보도되는 등 성실하게 국정감사에 임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장 의원은 머니투데이의 ‘올해의 환노위 베스트 의원’, 시사오늘의 ‘스타 초선’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