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박명홍 감독(군자중앙교회 담임목사)이 14일 목원대 법인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목원대
    ▲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박명홍 감독(군자중앙교회 담임목사)이 14일 목원대 법인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목원대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박명홍 감독(군자중앙교회 담임목사)이 14일 목원대에 법인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박 감독은 법인발전기금을 기탁하면서 “목원대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인재 양성과 대학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권혁대 총장은 “목원대의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고 있는 박 감독 등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 감독은 목원대 신학과 78학번으로 탁월한 리더십과 영성을 인정받은 중부연회의 제34대 감독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전국 11개의 연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연회를 대표하는 감독을 정기적으로 선출하고 있다.

    한편 1955년 4월 설립된 교회인 군자중앙교회는 박 감독은 2000년 2월 제5대 담임 목사로 취임해 20년 간 목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