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범계 국회의원.ⓒ 박범계 의원실
    ▲ 박범계 국회의원.ⓒ 박범계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은 9일 대전 서구 ‘보훈회관 건립’에 필요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서구 보훈회관은 36년 지난 낡은 건물로 유지 관리가 어렵고 공간이 협소해 신축 건립이 요구돼 왔다. 

    보훈회관은 회관 진·출입으로 교통혼잡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커 이용자 불편이 그동안 가중돼 왔다. 

    보훈회관이 신축되면 몸이 불편하거나 고령자,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양질의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며 “보훈회관을 이용하는 구민들을 위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더욱더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