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익산 확진자‧직장동료와 접촉 ‘양성’
  • ▲ 정해교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이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대전시
    ▲ 정해교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이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대전시
    30일 대전에서 타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3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서구 거주 496번(10대)는 인천 연수구 129번과 접촉한 뒤 지난 20일 기침 등의 증상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30일 확진됐다. 

    인천 지역 학생인 이 확진자는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성구 거주 497번(50대), 498번(40대)은 직장동료인 전북 익산 84번과 접촉,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3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