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김소윤, 조윤희 학생이 건강보험공단에 취업이 확정된 가운데 지도교사들과 기념촬영을 했다.ⓒ대전교육청
    ▲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김소윤, 조윤희 학생이 건강보험공단에 취업이 확정된 가운데 지도교사들과 기념촬영을 했다.ⓒ대전교육청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가 26일 3학년 김소윤, 조윤희 학생이 민건강보험공단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대전여상은 전문적으로 특성화 된 학과에 따른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직업 수요에 맞춰 학과를 개편하고 전공심화 교육과정 및 차별화된 다양한 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꿈꾸고 도전하며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앞서 대전여상은 지난 7월에도 국립공원공단에 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매년 공공기관의 등용문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김소윤 학생은 “공기업 취업을 꿈꾸며 대전여상에 입학했고,학년별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다양한 특강을 통해 기본소양과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모든 선생님들의 응원과 전문적인 취업지도하에 최종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윤희 학생은 “ NCS 수리영역에서 취약했던 부분을 수학 선생님의 지도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고, 취업지원부 선생님들과의 면접연습을 통해 실전에 임하는 것과 같이 준비할 수 있었다. 힘들 때마다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주신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