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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이 24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2020년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일부 개정규칙 등을 처리했다.이날 위원회는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0 인권경영 추진사항 및 향후 계획 △2020 자체 인권영향평가 결과 △한국효문화진흥원 인권경영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을 논의했다.문용훈 원장은 “국가 최초의 효문화 전문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며 인권을 존중하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앞서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지난 8월 기관운영 인권영향 평가를 실시했으며, 인권영향평가 결과 보완할 사항으로 현지 주민의 인권보호와 소비자 인권보호 강화, 인권보호관제 도입 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