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통대전 서구 사용 'SNS 인증 이벤트’.ⓒ대전 서구
    ▲ 온통대전 서구 사용 'SNS 인증 이벤트’.ⓒ대전 서구
    대전 서구가 16일부터 30일까지 ‘온통대전’ 서구 사용 SNS 인증 이벤트를 추진한다

    15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서구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침체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11월 한 달 동안 추진하는 온통세일(온통대전 100만 원 사용 한도, 기본 10% 캐시백 행사)과 연계해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서구 내 온통대전 가맹점에서 본인 명의의 온통대전 카드를 사용 후, 개인 SNS에 ‘#대전서구온통세일’ 해시태그를 포함해 이용 후기를 작성, 서구 온통대전 담당자 이메일로 참여자 성명과 연락처, SNS게시물 URL 주소 또는 캡처 파일을 전송하면 된다.

    구는 매일 선착순 100명을 선정해 15일 동안 총 1500명에게 내달 3일 온통대전 정책 수당으로 1만원을 일괄 충전해 준다.

    장종태 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침체한 서구 지역경제 회복 및 온통대전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이달 셋째·넷째 주 주말에 서구 주요 골목상권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하는 등 자체 소비 유인행사를 추진한다. 자세한 일정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