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9번, 445번과 접촉 확진
  • ▲ ⓒ진천군
    ▲ ⓒ진천군
    대전 중구와 유성구에서 13일 강원도 인제 확진자와 접촉 감염되는 등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유성구에 거주하는 50대 449번은 지난 12일 발열 등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445번 접촉자로 지난 7일부터 자가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강원도 인제 21번과 접촉해 확진된 450번은 중구에 거주하는 50대이며 13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로써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36명을 포함해 모두 450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