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콤플렉스 추진·소음피해·생활불편 등 소통
  • ▲ 엑스포재창조사업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대전마케팅공사
    ▲ 엑스포재창조사업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대전마케팅공사
    대전마케팅공사가 12일 사이언스콤플렉스 건립 현장에서 지역주민, 입주업체 직원들을 초청해 건립현황 브리핑 및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마케팅공사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엑스포재창조사업 추진 관련해 최근 지역주민 및 입주업체들의 교통이용 및 생활불편 등 우려가 있어 자리를 마련했다. 

    공사는 엑스포재창조 기반시설 공사 현장 및 민자유치 사업시설인 사이언스콤플렉스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사업추진 절차 및 건설기간,소음피해, 생활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청취를 통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마케팅공사와 신세계는 지역주민, 입주관계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조속한 시일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향후에도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의견청취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사이언스콤플렉스 건립 준공은 오는 2021년 8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