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은행교 전망데크서 공식행사…동구 20곳 상권 온통세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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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10일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을 응원하기 위한 공식행사를 은행교 전망데크에서 가졌다.이번 행사는 11월 내내 20곳의 각 상권 상인회 등에서 한마음으로 마련한 창의적이고도 자율적인 소비촉진 행사를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회장, 길지준 역전시장 상인회장, 박영국 중동(정동 등) 인쇄·한의약·중부건어물거리 상권 대표, 백호진 신도꼼지락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은 온통대전 캐시백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품목을 구입할 수 있고, 다양한 경품이벤트 등도 기대해보는 1석 2조의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동구는 오는 14일까지 총 3300만 원의 푸짐한 경품보따리를 풀어 놓는 중앙시장을 비롯해 16일부터 20일까지는 중동(정동 등) 인쇄·한의약·중부건어물거리, 가오동상점가 등 5곳의 골목상권에서 상권별 3일 내외로 개최하고 경품이벤트와 코로나19 극복 사진콘테스트, 한복 착용 구매 시 경품권 추가 증정이벤트 등도 진행한다.용운시장과 인동시장, 홍도동상점가, 역전지하상가 등은 16일부터 27일까지 시장별 행사기간에 맞춰 다양한 경품 및 페이백을 지급하고 일부에서는 고객 소통 및 판촉을 위한 유튜브 생방송 등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