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기업 1억·우수 기업 각 5000만원씩 지원
  • ▲ 강원도청사 전경.ⓒ강원도
    ▲ 강원도청사 전경.ⓒ강원도
    제2회 강원도 일자리대상에 ㈜서울에프엔비가 차지했다. 

    강원도는 8일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도내 일자리 우수기업을 발굴하는 제2회 강원도 일자리대상 수상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2회 강원도 일자리대상은 지난 8월부터 해당 시·군 및 도에서 서류심사와 현장조사가 이뤄졌고, 이후 심사위원들의 정성평가와 현지실사 등을 거쳐 최종 심사위원회 의결을 통해 선정 됐다.

    제2회 강원도 일자리대상 수상기업들은 고용환경개선 및 노동자 복지증진 지원금으로 최우수 기업은 1억 원, 우수 기업은 각 5000만 원씩 지원을 받는다.

    제2회 강원도 일자리대상 시상식은 다음달 26일 오후 4시(원주 인터불고 호텔)에 열린다.

    강원도 일자리대상은 △최우수  횡성 ㈜서울에프엔비(대표 오덕근) △우수  속초 동화푸드(대표 이지연) △우수  양양 ㈜매홍엘앤에프(대표 장형윤) △우수  춘천 서린컴퍼니㈜(대표 정서린·이영학) △우수 원주 ㈜안코바이오플라스틱스(대표 임헌영) △우수  횡성 ㈜유유헬스케어(대표 유원상) △우수  원주 ㈜인성메디칼(대표 송준호) △우수  태백 태백고랭지김치(대표 정선주) △우수  홍천 홍천한우사랑말유통영농조합법인(대표 나종구) 등 9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