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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 윤정희 의원(구의회 운영위원장)이 6일, 유성구 보육인 한마음대회에서 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8일 유성구에 따르면 이번 감사패는 윤 의원은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집 원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는 등 저출산 시대에 맞는 보육정책 추진과 열악한 보육현장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한 그동안의 공로다.대전어린이집연합회 유성구지회 이동영 회장은 “윤 의원은 평소 영·유아 보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기여한 공이 크다”고 말했다.윤 의원은 “항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는 보육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보육정책 수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