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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 국정감사 현장아닌 국회서 실시코로나19 바이러스가 국감까지 바꿔놓았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가 코로나19로 인해 현지 국감을 전면 취소하고 국회에서 실시하기로 해 부실국감이 우려된다.행안위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경찰청 국감 장소를 서울 여의도 국회로 변경, 국감장에는 시‧도 단체장을 포함해 4명만 참석토록 했다.이에 따라 충북은 20일, 세종‧대전은 22일, 지방경찰청은 23일 각각 국회에 실시한다.이밖에 12일 자 신문은 △靑 행정관 옵티머스 지분 차명 보유, 檢 알고서도 미적 △45세가 연금받는다, 공무원연금 ‘막장 특혜’ △김봉현 6월초 ‘강기정 5000만원’ 진술…檢, 조서에 안 남겨 △“게임 이기면 300만원”…코로나 집촉族 노린 보이스피싱 기승 △갑질의혹 충북 소방서장 직위해제 △대전유성복합터미널 조성 민·관 무책임 태도…공모 무산 악순환 등의 기사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다음은 10월 12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靑 행정관 옵티머스 지분 차명 보유, 檢 알고서도 미적사태 불거진 6월까지 청와대 근무, 남편은 옵티머스 이사 지내다 구속-이헌재‧양호‧채동욱, 옵티머스 고문‧자문료 月500만원씩 받아[옵티머스 정관계 로비 의혹] 검찰, 옵티머스 관계자 진술확보◇중앙일보-45세가 연금받는다, 공무원연금 ‘막장 특혜’20년 미만 근무 특례조항 때문신규 수령자 61%가 60세 이하국민연금 비유 유족연금도 후해-“청년 취업률용 급조”국토부 산하 단기일자리 2배 늘어국토부 산하 13개 기관, 1만 2710명6개월 미만에 퇴직금, 실업급여 못타예산도 MB때 3.7배, 직전 정부 2.2배“청년취업률 높이려 저질 일자리 양산”◇동아일보-클럽 4㎡당 1명당 제한…수도권 ‘대면예배-스포츠 관중’ 30% 허용[전국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일상생활 어떻게 바뀌나-선관위, 이낙연 ‘옵티머스 복합기 대납 의혹’ 조사 착수-김봉현 6월초 ‘강기정 5000만원’ 진술…檢, 조서에 안 남겨檢 “면담과정서 들은 얘기‘ 이유이강세, 金 만난 사실 처음엔 부인…구속후 “1000만원 받았다” 번복“강기정과는 관련 없어” 진술◇한겨레신문-광화문 집회 참석 숨긴 청주 70대, 구상금 7천만원 물어낼 판청주 주간보호센터 등 7명 확진 ‘지표 환자’ 추정청주시 입원 치료‧검사비 등 7천만원 구상권 행사-1년 만에 강원 화천서 돼지열병…12일 새벽까지 강원‧경기 이동중지화천서 8, 10일 잇따라 확진지난해 10월 이후 1년 만에포천 농장까지 예방적 매몰충북도 등도 긴급경계 나서◇매일경제-국감 2주차…秋의혹, 라임‧옵티머스 공방예고-특고 프리랜서 150만원‧청년 50만원 지원금 12일부터 신청◇한국경제-“게임 이기면 300만원”…코로나 집촉族 노린 보이스피싱 기승가짜 검사 사무실 차려놓고 영상통화로 거액 뜯기도신체관련 영상물 미끼로 돈 뺏는 ‘몸캠피싱’도 급증-기업 재무통들의 자신감 “코로나는 새 사업 기회”한경 CFO 인사이트 출범…대‧중기 168개사 설문70% “내년 경영환경 최대 위협요소는 수요 부진”◇충청타임즈-충청주민 30.9% “사회안전도 불안”2018년 교통사고·신종 질병·자연재해順 ‘불안’사회재난 사고 3만5554건 … 도로교통사고 1위2019년 2만1299명 감염병 … 전국 11.6% 차지10만명 당 의사 수 대전 제외 전국 평균 못미쳐-시·군간 갈등 양상 … 충북도가 자초했다청주시 ‘특례시’ 지정 추진 … 9개 시·군 반발이시종 지사 부정적 입장 표명 … 문제만 키워충북자치연수원 이전 … 제천시 - 영동군 대립각도, 이전 의지속 중재·주민 설득 등 노력 전무-갑질의혹 충북 소방서장 직위해제◇충청투데이-충청권 사회적 거리두기 12일부터 1단계로 하향 조정대전시 16일까지 전국보다 강화된 방역조치실내 50인·실외 100인 집합 자제 등 권고특수판매업 직접판매·집합 금지 등은 유지세종시·충남도 상황 고려 곧 세부지침 발표-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공공기관 유치’ 주요과제로 부상대전, 역세권지구 中企·교통·지식산업… 연축지구 과학기술 기관 계획충남, 환경기술·문화체육·R&D·해양산업 등… 20개 내외 기관과 접촉◇대전일보-대전유성복합터미널 조성 민·관 무책임 태도… 공모 무산 악순환위기의 대전유성복합터미널 조성 上 10년째 공회전-KAIST 별정직 무더기 해고 위기지난해 취업요령 개정하며 갱신 등에 제한 둬당시 재직자엔 적용 않기로 해놓고 해고 통보89명 계약 종료·126명 예정, 최대 400명 전망◇중도일보-수시등록률 하락, 생존위기 내몰린 지방대생존을 위한 자구책 마련 분주-우정사업본부 집배원 등 음주운전 5년간 210건벌금형 이상으로 징계받은 직원 5년간 427명“집배원 사기 하락 우려… 징계·예방 강화”◇중부매일-충청권 현지 국감, 코로나로 전면 취소…‘맹탕’ 우려행안위, 지역 안가고 국회서 한꺼번에 실시키로-검찰, 소환조사 없이 정정순 의원 기소하나정 의원, 검찰 출석요구 불응… 국회도 체포동의안 처리 방관◇충북일보-‘유용’ vs ‘허탈’ 청년특별구직지원금 명암12일부터 24일까지 신청 접수저소득·미취업 청년 1인당 50만 원 지급“취업준비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유용”“취성패 참여 여부·기간에 따라 지원 못받아 아쉬워”-넓어진 에어로폴리스 2지구…사업 추진 탄력2지구 지정계획 변경안 국토부 심의 통과부지 9만525㎡ 확장…이주민 택지·추가 산업용지 조성이주민 문제 해결 물꼬 트여…기업 추가 유치 가능경자청 “내년 1분기 중 변경안 확정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