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입국…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서 양성
  • ▲ 충남도가 청양에 설치했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충남도
    ▲ 충남도가 청양에 설치했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충남도
    대전시 대덕구에서 해외 입국자인 10대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덕구 대화동 거주하고 있는 10대인 368번은 지난달 20일 시리아에서 입국했으나 무증상으로 자가 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5일 확진 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뒤 자가 격리 중이어서 밀접 접촉자나 이동 동선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