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우즈베키스탄서 입국…검사 결과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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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에서 17일 해외에서 입국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시에 따르면 유성구 신성동 거주 20대(347번)가 16일 검체를 채취, 코로나19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했다.이로써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28명을 포함해 모두 347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