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해외입국자 27명 포함 345명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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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코로나19가 집단감염 등으로 산발적인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입국자 1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됐다.대전시는 “14일 대덕구 중리동에 살고 있는 20대(대전 345번)가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이 됐다”고 밝혔다.지난 13일 폴란드에서 입국한 해외 입국자인 이 확진자는 무증상을 보였으나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진됐다.이로써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27명을 포함해 345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