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번은 동거가족 2명, 247번은 192·193번 접촉자248번, 서울 확진자 접촉자…동거가족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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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일 대전 중구와 대덕구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되는 등 n차 감염이 지역사회에 확산되고 있다.대전시는 “중구 유천동 거주 70대(246번)가 지난 24일 발열과 근육통, 몸살의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243번 확진자의 가족인 이 확진자는 천안 178번 확진자와 접촉, 감염됐으며 동거 가족은 배우자와 자녀 2명이다.247번 확진자는 중구 대사동 거주 50대이며 자가 격리 중 지난 23일 흉통으로 코로나19 검사한 결과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확진자는 192‧19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동거 가족은 자녀 1명으로 확인됐다.대덕구 송촌동 거주 30대인 248번 확진자는 28일 무증상을 보였으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동거가족은 배우자와 자녀 등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