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원 수석단원도 개인부문 ‘금상’…향토 문화유산 우수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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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인부 단체 금상을 받은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공연 모습.ⓒ천안시
충남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이 제22회 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에서 명인부 단체부문에서 종합 1위에 오르며 금상(국회의장상)을 받았다.풍물단 주병원 수석 단원도 명인부 개인부문에서 금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4일 천안시에 따르면 (사)한국농악보존협회가 주최한 이번 경연대회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 18, 19일 이틀간 전국 최초로 비대면 온라인 경연대회로 진행됐다. -
- ▲ 명인부 개인 금상을 수상한 주병언 수석 단원 공연 모습.ⓒ천안시
총 108팀 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은 천안웃다리풍물을 실연해 지역 향토 문화유산의 우수성과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천안웃다리풍물은 옛 천안 방축골(현재, 쌍용2동) 마을에서 행해지던 농악을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예술복원사업으로 천안시립예술단이 중요무형문화재 제11-나호 기예능 보유자 고(故) 이돌천 옹의 생전 채보된 소리를 바탕으로 복원해 당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서한우 예술감독은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은 천안의 향토문화유산의 가치를 대외에 알리고 단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관련 분야 경연에 참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둬 그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