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학생·교사 등 862명 대상 전수검사…국군화생방사령부 정밀 제독도
  • ▲ 국군화생방사령부 장병들이 지난 2일 대전 천동초등학교 교실에서 코로나19와 관련, 정밀제독작업을 벌이고 있다.ⓒ대전시
    ▲ 국군화생방사령부 장병들이 지난 2일 대전 천동초등학교 교실에서 코로나19와 관련, 정밀제독작업을 벌이고 있다.ⓒ대전시
    대전시는 3일 동구 천동초등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시는 “2일 천동초등학교 교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이 학교 전교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해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862명 정원이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국군화생방사령부 장병들이 이날 천동초에서 정밀 제독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대전 천동초는 이 학교 5학년 학생 3명(대전 115, 120, 121번)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