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보통’… 아침 세종·충주 12도, 낮 청주·공주 26도
  • ▲ 솔향기길은 태안 만대항에서 시작된다. 만대항 좌측 해안가 꾸지나무골 데크길.ⓒ뉴데일리 충청본부 D/B
    ▲ 솔향기길은 태안 만대항에서 시작된다. 만대항 좌측 해안가 꾸지나무골 데크길.ⓒ뉴데일리 충청본부 D/B
    충청권은 22일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며 따뜻한 날씨를 나타낸다.

    2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2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일부 내륙(금산 등)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 기온이 25도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 11~14도, 낮 최고기온 22~27도다.

    서해 중부해상에서 낮부터 밤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다.

    밤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 10~15도, 낮 최고기온 23~26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