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주거·참여 아우른 청년정책 공개… “청년이 미래를 설계하는 도시 만들겠다”창업생태계·일자리 플랫폼·청년주택 공급 제안… 현장 목소리 시정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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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18일 청년들과 직접 마주하며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청년특별시 대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허태정 당선인
청년 유출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청년의 일자리와 주거, 사회참여를 아우르는 ‘청년특별시 대전’ 구상을 제시했다.또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삶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으로, 민선 9기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17일 노동자와의 만남에 이어 18일 청년들과 직접 마주하며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청년특별시 대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허 당선인은 이날 충남대학교 내 대전팁스타운 3층 회의실에서 민생·소통 프로젝트 ‘시민의 광장’ 두 번째 순서로 ‘청년과의 대화’를 진행했다.‘직(職)·주(住)·락(樂) 청년특별시, 대전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년의 삶과 도시의 미래를 연결하는 정책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청년들은 공공기관 채용정보 접근성 부족, 창업 이후 사업화와 해외 진출을 연계하는 지원체계 미흡, AI·바이오·방산 등 미래산업 분야 진입장벽 등 취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전달했다. -
- ▲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17일 노동자와의 만남에 이어 18일 청년들과 직접 마주하며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청년특별시 대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허태정 당선인
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기업 유치와 은둔·고립 청년 지원 확대 필요성을 제기하며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이에 허 당선인은 청년 일자리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취업 정보를 체계화하고, 청년 벤처·스타트업 1000개 육성으로 미래전략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청년 주택 5000호 공급, 대전형 청년기본소득 도입 추진, 청년의회 운영 등을 통해 주거 안정과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행사에 참석한 인수위원들은 이날 제안된 정책과 아이디어를 검토해 민선 9기 청년정책 설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허 당선인은 “청년특별시 대전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