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사전투표 참여 등 독려
  • ▲ 허태정 대전시장이 10일 오전 9시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대전시
    ▲ 허태정 대전시장이 10일 오전 9시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은 10일 오전 9시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허 시장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실시되는 만큼 투표참여 시민들께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위생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며 “분산투표 차원에서라도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하셔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사전투표기간은 4월 10일부터 11일까지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장에 도착하면 모든 시민은 먼저 발열체크를 받게 되며, 발열체크 결과에 따라 열이 없는 경우 바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열이 있을 경우에는 별도로 마련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와 함께 코로나19 검사 등이 안내된다.

    한편, 제20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12.9%, 제19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27.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