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12·강릉5·춘천2·속초2·삼척1명 順
  • ▲ 원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드라이브 스루식 선별진료소.ⓒ원주시
    ▲ 원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드라이브 스루식 선별진료소.ⓒ원주시
    강원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일 원주에서 2명이 추가로 발생, 22명으로 늘어났다.

    지금까지 강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는 춘천 2명을 비롯해 원주 12명, 강릉 5명, 속초2명, 참석 1명이며 이들은 강원대병원(3), 원주세브란스 병원(4), 도 의료원 15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확진자 접촉자는 902명이며 78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중국 유학생 1440명 중 국내체류 363명, 437명 입국, 305명 입국예정, 335명 입국포기 등으로 집계됐다.

    도는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는 대상 1만 4430명(신도 1만 325명, 교육생 3770명 등)이며 이 중 유증상자는 573명으로 조사됐다. 당일 모니터링 결과 연락불가자는 지난 3일 142명 중 2명이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내 신천지 교회 시설 수는 186개로 교회5, 부속기관 92, 숙소 89이며 이중 87개소를 폐쇄조치가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