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12·강릉5·춘천2·속초2·삼척1명 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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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일 원주에서 2명이 추가로 발생, 22명으로 늘어났다.지금까지 강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는 춘천 2명을 비롯해 원주 12명, 강릉 5명, 속초2명, 참석 1명이며 이들은 강원대병원(3), 원주세브란스 병원(4), 도 의료원 15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확진자 접촉자는 902명이며 78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중국 유학생 1440명 중 국내체류 363명, 437명 입국, 305명 입국예정, 335명 입국포기 등으로 집계됐다.도는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는 대상 1만 4430명(신도 1만 325명, 교육생 3770명 등)이며 이 중 유증상자는 573명으로 조사됐다. 당일 모니터링 결과 연락불가자는 지난 3일 142명 중 2명이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강원도내 신천지 교회 시설 수는 186개로 교회5, 부속기관 92, 숙소 89이며 이중 87개소를 폐쇄조치가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