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 접촉자‧中 방문자 2명 모두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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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중국발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에 대한 확진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강원도는 5일 지난 4일 역학조사 결과 의심환자로 분류된 2명(원주 2⇒ 12환자 접촉자 1, 중국 방문자 1)에 대해 확진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이에 따라 이날 현재까지 도내에서 확진검사 의뢰된 의심환자는 14명으로서 모두 음성판정 됐다.도 방역본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등 오염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에 37.5도 이상의 발열과 호흡기 이상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1339 또는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