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 접촉자‧中 방문자 2명 모두 음성 판정
  • 강원도청사 전경.ⓒ강원도
    ▲ 강원도청사 전경.ⓒ강원도
    강원도내 중국발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에 대한 확진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강원도는 5일 지난 4일 역학조사 결과 의심환자로 분류된 2명(원주 2⇒ 12환자 접촉자 1, 중국 방문자 1)에 대해 확진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이날 현재까지 도내에서 확진검사 의뢰된 의심환자는 14명으로서 모두 음성판정 됐다.  

    도 방역본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등 오염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에 37.5도 이상의 발열과 호흡기 이상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1339 또는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