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까지 민생현장서 도민행복·발전 선도할 공약 발굴
  • ▲ 자유한국당 로고.ⓒ자유한국당 강원도당
    ▲ 자유한국당 로고.ⓒ자유한국당 강원도당
    내년 4월 15일 총선을 4개월 앞둔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이 민생현장을 찾아 의견을 듣는 현장방문에 나선다.

    10일 도당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년 초까지 ‘2020총선 도민행복공약개발단(단장 김장기)’은 도민의 행복을 높이고 강원도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공약 발굴을 위해 현장(지역)방문 간담회를 갖는다.

    공약개발단은 10일 ‘국방개혁 2.0’으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겪는 철원군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이어 양양 오색케이블카 사업, 평창동계올림픽 레거시 사업, 횡성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폐광지역 등을 방문해 관계자, 주민들과 폭넓은 의견을 나누게 된다.

    도당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도민과 소통하고 광역·지역 단위 현안에 대해 도민친화형, 생활밀착형 공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