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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총장 박준훈) ‘2019년 도전! 아이디어 챌린지’ 창업경진대회에서 창업동아리 펫도팀이 대상을 차지했다.2일 교통대에 따르면 최근 충주캠퍼스 아이디어팩토리에서 열린 ‘아이디어 챌린지’는 창업문화확산과 우수(예비)창업 자원 발굴을 목적으로 충주에 거주하는 예비 창업자들과 학생들이 참가해 창업 역량과 아이템에 관한 기술·사업성을 겨뤘다.대상을 차지한 교통대 창업동아리 펫도팀(오동길, 김현민, 민병현, 정규석)은 ‘반려동물 자동급식기’ 아이템으로 대상과 함께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펫도팀장 오동길(국제통상학과 4년)학생은 “지도교수의 도움과 다양한 전공 지식들을 가진 팀원들이 모여 기획개발을 진행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