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견 시정 반영 등 ‘소통·화합 지방의회 상 정립’ 노력
  • ▲ 신재섭 원주시의회 의장.ⓒ원주시의회
    ▲ 신재섭 원주시의회 의장.ⓒ원주시의회

    강원 원주시의회 신재섭 의장이 ‘2019 강원 지방자치 의정 대상’을 받았다.

    시의회는 신 의장이 15일 고성 설악썬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제206차 강원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지방의정을 통해 지방자치에 헌신한 공으로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 의장은 제8대 원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주민과 동료 의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 발전을 위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주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모범적인 지방의회 의원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방의회 상 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원 지방자치 의정 대상’은 도내 18개 시·군의원 가운데 의욕적인 지방의정을 통해 지방자치에 헌신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