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 동화공단서 기업인간담회 ‘기업 애로사항, 지원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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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가 오는 28일 강원도를 방문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환경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24일 보도 자료를 통해 오는 28일 황 대표가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동화공단관리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업인들과 ‘민부론(民富論)’ 현장 설명회와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민부론’ 집필을 주도한 김광림 2020 경제대전환위원장과 각 분과위원장, 권성동 강원도당위원장, 도내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민부론 강원도 설명회는 지난 7, 16일 경기도 안성과 대구·경북권에 이어 세 번째다.
‘민부론’은 국부(國富) 경제성장 패러다임을 민간과 시장중심(民富)으로 바꾸는 경제대전환 프레임으로 한국당의 간판 경제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