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26일 학생 107명 ‘제2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 ▲ 26일 세명대 간호학과 2학년 학생 107명이 임상실습에 앞서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나이킹게일의 숭고한 기본정신과 참된 간호를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세명대
    ▲ 26일 세명대 간호학과 2학년 학생 107명이 임상실습에 앞서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나이킹게일의 숭고한 기본정신과 참된 간호를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세명대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 간호학과는 26일 공학관 종합영상센터에서 ‘제2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학과 2학년 107명의 학생은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숭고한 나이팅게일의 기본정신을 가슴에 되새기고 간호를 필요한 모든 곳에서 전문역량과 사랑을 바탕으로 참된 간호를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다짐했다.

    선서식에서 박지원·윤여민·임시진 학생(2년)이 간호학과 교수장학금을 이소연 학생(2년)은 대한간호협회 충북간호사회 장학금, 서희원 학생(4년)이 간호학과 동창회장 장학금을 각각 받았다.

    행사에는 이용걸 총장, 권동현 부총장, 보건바이오대학장, 충북간호사회장, 간호학과 동창회장, 학생, 교수,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서식과 간호학과 동아리 ‘널싱’과 ‘널뛰기’ 후배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