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대전시‧대전시의회는 썀쌍둥이인가?

한국당 대전시당, 안영동 축구장 인조잔디 비리의혹 감싸는 시‧시의회 비판

입력 2019-03-28 17:31 | 수정 2019-03-29 12:39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안영동 축구장 인조잔디 비리의혹 ‘감싸’는 대전시와 대전시의회는 썀쌍둥이인가?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28일 성명을 내고 “최근 언론에 안영동 축구장 인조잔디 비리의혹이 제기 된데 이어 구체적인 정황과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대전시당은 “그러나 대전시는 이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해소하려는 노력은커녕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집행부를 감시견제할 대전시의회의 도 넘은 제식구 감싸기는 이번 의혹 해소에 또다른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시당은 “형식적이고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넌 대답만 하면 돼)식 뻔한 현장답사는 떠날때부터 어느정도 예견돼 있었다. 시의회 본연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하고 있는 것”이라며 “민주당이 장악한 일당독재 지방의회의 폐단과 적폐가 그대로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전시와 대전시의회는 대전시 권력층이 개입 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영동 축구장 인조잔디 비리의혹 규명에 적극 나서기를 다시한번 촉구 한다. 여론의 거센 요구에도 또다시 어물쩍 넘어간다면 대전시와 대전시의회는 비리의혹을 감싸는 샴쌍둥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경고했다.

시당은 “그동안 이번 비리의혹에 침묵해온 일부 시민단체가 심각성을 뒤늦게 인식하고 대전시를 향해 의혹 해소를 요구한 것은 만시지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는 최근 오는 10월까지 29억원을 들여 안영생활체육단지 내 인조잔디 조성사업과 관련해 수의계약으로 진행하면서 특혜 의혹 논란을 빚었다.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뉴데일리 경제

대전·충청·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