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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도소, 가석방 출소예정자 16명 기업 ‘취업 약정’

5일 대교에이스 등 6개 기업체와 협약

입력 2019-03-06 09:49 | 수정 2019-03-07 11:48

▲ 권민석 대전교도소장이 지난 5일 대교에이스 등 6개 기업과 취업조건가석방제도와 관련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전교도소

대전교도소와 ㈜대교에이스 등 6개 기업체는 5일 대전교도소에서 취업조건부 가석방자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 출소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가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는 대교에이스(대표 구자왕), 성은콘크리트(대표 박계용), 성한산업(대표 김삼영), 승일미디어그룹(대표 정재원), 한미하이텍(대표 이형주), 화성상사(대표 김태기)가 참여했다.

협약은 법무부에서 새롭게 시행하는 ‘취업조건부가석방 제도’로 출소 전 구인 기업체와 채용약정서를 체결하고 가석방과 동시에 채용약정 기업체에 취업하는 새로운 사회복귀 시스템으로,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출소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지원 및 재범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업체 대표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석탄일 가석방 예정자 16명을 채용 약정해 출소와 동시에 전과자라는 꼬리표를 떼고 직장인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된다.

권민석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하고 건실한 기업체에서 지속적으로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기틀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 기업체들을 적극 발굴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출소자들이 다시 재범에 이르지 않고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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