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 생활안전안심벨 등 6억9000만원
  • ▲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국회의원.ⓒ이상민 의원실
    ▲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국회의원.ⓒ이상민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의원 (대전 유성을)은 2019년도 대전시 유성구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6억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해랑숲근린공원 재해복구사업비 2억5000만원 △반석천 재해복구비 3억 5000만원 △생활안전안심벨 사업비 9000만원이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해랑숲근린공원 재해복구사업 국비가 확보됨에 따라 그동안 집중호우로 산책로가 유실돼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 및 불안이 해소할 것으로 보이며 반석천 재해복구 사업도 노은, 죽동, 장대지구를 관통해 흐르는 하천의 응급복구가 가능하게 돼 주민들의 안전사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안전안심벨 사업은 날로 증가하는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 관제 효율성 증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한 것으로 유성구민의 안전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상민 의원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확보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안을 해소하게 됐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