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온 대전·청주·세종 25도, 천안·영동·부여 24도
  • ▲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주말인 28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최저기온 대전 10도, 세종·천안·공주 8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논산 25도, 공주 26도, 천안·예산·부여 24도의 분포를 보인다.

    충남 서해안 중부해상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전날 밤부터 아침 사이 충남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해야겠다.

    당분간 서해 중부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충북지역은 28일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고 29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11도, 충주·진천·옥천 8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5도, 영동·음성·단양 24도의 분포를 나타낸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