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기온 대전·청주·공주 11도, 진천·아산·태안 1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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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지북동 사거리.ⓒ김정원 기자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4일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서쪽부터 차차 그치겠으나 낮 동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아침까지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최저기온 대전·세종·공주 11도, 서산·아산·태안 10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15도, 청안·금산·계룡 14도의 분포를 보인다.
충남 서해안 중부해상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비가 오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충남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
현재 서해 중부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중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현재 충북지방에 내리는 비는 강도가 약하고 강수량도 적겠으나 24일 아침까지 약한 비가 지속되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충주·영동 11도, 진천·괴산·옥천 10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괴산 14도, 진천·음성·보은 13도의 분포를 나타낸다.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그칠 전망이다.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다.
비가 오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