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접수…블라인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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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는 12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신규 직원 15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사무 3명 △차량 2명 △토목 2명 △건축 2명 △기계 1명 △전기 3명 △통신 1명 △전자 1명이다.

    응시자격은 만 20세 이상으로 학력제한은 없다.

    응시자는 주야간 교대근무가 가능해야 하며 지역제한에 따른 대전시 거주 기준과 직무 분야별 응시자격 기준에 충족해야 한다.

    채용 방법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입사지원서와 면접시험에서 가족관계, 신체조건, 학력 등의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방식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되고 필기시험은 3월 18일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4월초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