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교통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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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리쉬앤(주)가 19일 한국교통대학교 김영호 총장실을 찾아와  1000만원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박성호 대표는 “한국교통대의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 장학금으로 사용해 주길 희망했다.

    이에 김영호 총장은 “기탁금은 기부자의 고마운 마음을 기리리면서 학생과 대학발전을 위해 귀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잉글리쉬앤은 국내 40여개 주요 대학에서 영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도 교통대에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