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선정작 국가보훈처 홈페이지·학교 홈페이지·U-Tube 등 ‘게시’
-
- ▲ 1위 김정중군의 UCC 이미지.ⓒ한국교통대
한국교통대학교가 24일 나라사랑 특성화 대학사업의 일환으로 ‘나라사랑 UCC 경연대회’를 가진 가운데 행정학과 김정중 학생이 영예의 금상을 차지해 교통대 총장상과 부상을 받았다.
한국교통대는 올해 국가 보훈처 주관 나라사랑 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된 이래 강좌개설, 전‧사적지 현장학습, 탈북 새터민 초정강연, 나라사랑 세미나 등 많은 활동을 함으로써 대학생들의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시키고 공감대 확산을 적극 실행했다.
특히 이번 나라사랑 UCC 경연대회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SNS를 통한 나라사랑 방식으로 공감대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와 학교 홈페이지, U-Tube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김영호 총장은 “앞으로도 이 같은 경연대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대학생들이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토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