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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이 국회사무처에서 선정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2년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국회사무처는 2006년부터 입법·정책개발지원위원회를 통해 전체 국회의원들의 법안 대표발의 및 가결 건수, 본회의 참석률 등을 바탕으로 입법 및 정책개발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종배 의원은 지난해 5월 이 상을 받은데 이어 이 날 다시 수상하면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 의원은 20대 국회 개원 이후 현재까지 본회의 출석률과 상임위 출석률 모두 100%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법안 23개를 대표 발의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대표발의 법안 중 지금까지 11개가 본회의를 통과하는 등 법안 가결률도 높다.
이와 관련, 이종배 의원은 “충주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당선 이후 지금까지 쉼 없이 뛰었다”며 “앞으로도 누구보다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충주시민의 긍지를 높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