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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의왕캠퍼스는 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한 학생커뮤니티센터가 6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영호 총장, 교수, 학생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대학 전산관 1층에 자리한 의왕캠퍼스 학생커뮤니티센터는 총 면적 299.36㎡로 △T-SAFE 사무실 △학생·취업상담실 △구내매점 △여학생휴게실 △커뮤니티 라운지 등이 운영돼 학생들의 대학생활 편의를 제공한다.
김영호 한국교통대 총장은 “학생커뮤니티센터 개관으로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대학생활만족도 제고를 위해 각종 제도와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