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교통대 동계 학생 해외봉사단 발대식에 참가한 학생들이 출발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한국교통대
    ▲ 한국교통대 동계 학생 해외봉사단 발대식에 참가한 학생들이 출발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한국교통대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가 16일 대학본부 2층 국제회의장에서 ‘동계 학생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교통대 학생 해외봉사단은 2007년 동계 캄보디아 봉사단 파견을 시작으로 매년 학생들을 파견, 현재까지 해외봉사 참여 학생은 560여명이며 파견일 수는 405일이다.

    파견 국가는 △캄보디아 12회 △네팔 5회 △케냐·몽골 각 3회 △필리핀 2회 △라오스·태국 각 1회이며 교통대는 국내 국립대학 해외봉사 분야 우수대학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동계 해외봉사는 교육·노력·문화 봉사와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라오스에 29명을 파견하고 대학특성화사업(CK-1) 지원사업으로 19명이 캄보디아에 파견돼 노력봉사와 문화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