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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북부출장소가 오는 30일 오전 10시 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북부권 귀농·귀촌 정책방향 모색을 주제로 하반기 ‘북부권 지역발전포럼’을 연다.
이날 포럼에는 북부권 지역발전포럼 위원과 기관단체, 관련업체 직원, 시·군 도의원,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과 대안 등을 제시하게 된다.
2016년 마지막 지역발전 포럼은 충북도 북부출장소와 충북연구원 북부분원과 북부권 지역발전 포럼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2시간 동안 토론을 벌이게 된다.
이날 포럼은 ‘북부권 귀농·귀촌 정책방향 모색’이란 주제로 변혜선 충북연구원 공간창조연구부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참석자들의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좌장은 송만배 포럼 대표가 김용문 ㈜메모리얼 대표이사(청주대 겸임교수), 김봉원 전 지역경제연구원장(배재대 겸임교수), 임현옥 생활개선회 중앙연합회장, 고행준 도 귀농·귀촌상생추진단, 변형준 단양군 농업축산과장이 패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