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대 전경.ⓒ청주대
    ▲ 청주대 전경.ⓒ청주대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가 충북 솔라기능경기대회에서 금·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20일 청주대에 따르면 이 학교 태양광에너지공학과 학생 6명이 지난 13, 14일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제4회 충북 솔라기능경기대회에서 필기, 실기시험을 거쳐 최종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태양광모듈설계제작 대학부 부문에 출전한 태양광에너지공학과 안수정(여·4년), 박지현(〃), 장소현 학생(〃)은 금상을, 서예린(〃), 명경란(여·3년), 박정민 학생(〃)은 은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6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금상을 받은 학생에게는 상장과 해외연수 기회를, 은상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