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식 기자
    ▲ ⓒ김동식 기자

    29일은 전국이 흐리고 충청 중서부 지역에는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충청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약간의 빗방울이 떨어지다 오전에 모두 그치겠다.

    충북지역은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고 청주기상지청은 에보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9도, 충주 18도, 추풍령 16도 등 16~19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4도, 충주 24도, 추풍령 21도 등 21~2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고 대전기상지청은 내다봤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9도, 세종·보령 18도, 천안·서산·홍성 17도 등 16~19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서산 24도, 홍성·보령 25도, 천안 23도 등 23도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5m, 먼바다 1.0~2.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