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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테크노파크가 충북의 차세대 성장산업과 대표산업을 육성하고 지역혁신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유능하고 역량 있는 충북TP 원장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충북TP는 도의 신성장동력산업인 바이오의약산업, 태양광산업, 반도체산업, 전기전자부품산업, 동력기반기계부품산업 등 5개 주력산업과 3개 경제협력권산업 육성과 충북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끌어가는 지역혁신거점기관이다.

    충북TP 원장 자격은 기업·대학·연구소 등에서 근무했거나 근무하고 있는 자로서 기술·경영 및 행정분야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풍부한 경제·산업분야의 전문가다.

    지원 자격은 △대학(연구소)에서 정교수(최고 책임자) 5년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대기업 이사급 이상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고위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정부(지방자치단체)출연 및 투자기관에서 이사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기타 테크노파크의 경영에 도움이 되는 경력이 있다고 원장추천위원회에서 인정되는 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서류 및 면접 결과는 개별 통보한다.

    원서접수는 2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며 방문 또는 등기우편(마감시간내 우편 도착분에 한함)으로 접수할 수 있고 충북T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