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인 전희경 전 자유경제원 사무총장과 이종배 후보(오른쪽)가 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이종배 후보 선거사무소
    ▲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인 전희경 전 자유경제원 사무총장과 이종배 후보(오른쪽)가 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이종배 후보 선거사무소

    새누리당 이종배 후보(충주)는 5일 충북 충주시 장날을 맞아 풍물시장을 방문해 거리유세를 가졌다.
     
    이종배 후보는 “성내·충인동은 관아공원, 문화회관 등 오랜 역사와 문화가 함께 하는 예향의 고장”이라며 “전통시장 현대화시설 확충과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거리 유세에는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인 전희경 전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이 이종배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풍물시장을 찾았다.

    전 총장은 “이종배 후보야 말로 충주를 사랑하고 시민을 두려워하는 사람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검증된 일꾼”이라며 “충주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이종배 후보를 압도적인 지지로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전희경 사무총장, 선거 사무원들과 함께 주변 상가들을 돌며 이 일대 주민들과 시장 상인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종배 후보는 서민경제·지역경제 활성화로 살맛나는 충주를 만들기 위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확대’, ‘대기업·대형마트 유통업체의 불공정거래 근절’, ‘청년창업 지원강화’, ‘청년재정 독립사업 추진’ 등의 공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